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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소리 만화

김선명(배방고등학교 윤리 교사)

어렸을 때부터 미술 시간을 좋아했고, 14년째 쓰고 있는 다이어리에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그림으로 그리곤 했습니다. 자신의 역량과 한계를 아주 잘 알고 있기에 딱 취미 생활로만 그림을 즐기고 있습니다. 나무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화로 그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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